'와인과 함께 깊어지는 가을'…제6회 예밀와인축제
25일 오전 11시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와인 방문자센터서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제6회 예밀와인축제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와인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21일 군에 따르면 김삿갓면 특산품인 예밀와인을 활용한 이 축제는 예밀2리영농조합법인과 예밀2리마을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제철 포도로 만든 예밀와인의 풍미와 영월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한다.
축제는 유료다. 입장료 3만 원을 받는다. 축제에선 예밀와인의 시음과 와인에 어울리는 핑거푸드 및 바비큐·뷔페, 기념 와인잔 등이 제공된다. 또 지역 예술인의 공연과 관객 참여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정근 예밀와인축제위원장은 "축제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예밀와인과 함께 깊어지는 가을 영월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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