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매도시" 동해시·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교류행사

양 도시 여성리더 100여 명 동해시에 모여

강원 동해시-김제시 여성단체 친선교류행사.(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5/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가 자매도시인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15~16일 양일간 동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친선교류 행사를 열고 지역 간 우정과 협력을 다지는 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두 도시 여성단체 간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단체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시와 김제시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18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두 지자체는 매년 번갈아 방문하며 우의를 돈독히 해왔다.

행사에 참석한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기념식 이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논골담길 등 동해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김행숙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류는 자매도시 간 우정을 확인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동해시 가족과장도 "여성의 사회 참여와 권익 신장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여성단체가 지역 발전의 주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