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채취 나선 60대 홍천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신관호 기자

(홍천=뉴스1) 신관호 기자 = 지난 밤사이 강원 홍천군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1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8분쯤 홍천군 내촌면 한 야산에서 A 씨(65)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은 서울에 주소를 둔 A 씨가 버섯 채취를 위해 홍천을 찾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미귀가 신고에 따라 수색 중 그를 발견하게 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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