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고속화철도 터널 공사 현장서 60대 작업자 다쳐 병원 이송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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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한귀섭 기자 = 13일 오전 7시 59분쯤 강원 양구 국토정중앙면 고속화철도 터널 공사 현장에서 60대 여성 작업자 A 씨가 선반과 벽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 출혈 등으로 춘천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 씨는 낙하물 방호선반을 옮기는 작업 중 선반과 벽 사이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