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준공…시·건보공단 '협업'
29일 오후 2시 은행나무 일원서 준공식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은행나무광장이 준공됐다.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날 오후 2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일원에서 은행나무광장 준공식을 연다.
앞서 수령이 국내 최고령(1318년 추정)인 반계리 은행나무는 아름다운 수형과 단풍의 명소로 이름을 알리며 보호와 관광자원 활용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이에 시는 85억 원을 들여 은행나무 일대를 광장으로 조성하고, 진입로와 주차장을 개설하는데 나섰다.
특히 이번 광장 조성에는 건보공단이 동참했다. 은행나무 23그루 식재와 야외무대 설치를 지원했다. 이는 지난 6월 시와 공단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간 협업의 결과물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은행나무가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철, 넓어진 광장에서 많은 관광객이 원주의 황금빛 가을을 충만하게 느끼시길 바란다"며 "원주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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