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잣수확 하던 중국인 작업자, 20m 아래로 추락해 숨져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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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한귀섭 기자 = 5일 오후 2시 16분쯤 강원 태백 황지동 한 야산의 잣나무에 올라 잣수확에 나선 40대 중국인 작업자 A 씨가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