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릉 하평해변서 물에 빠진 30대 여성 숨져
- 신관호 기자

(강릉=뉴스1) 신관호 기자 = 28일 새벽 강원 강릉시 해변에서 수난사고가 발생, 여성 1명이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와 강릉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8분쯤 강릉시 사천면 하평해변에서 여성 A 씨(31)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이날 오전 3시 2분쯤 A 씨를 구조했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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