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성료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 강원 원주청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5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원터치 페스티벌'이란 명칭으로 지난 22일과 23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지역 청년들이 다채로운 공연, 취업 컨설팅, 청년정책 홍보 부스 등에 참여했고, 특히 청년 토크콘서트가 열리면서 지역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생각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원주의 밝은 미래를 느꼈다"며 "원주시는 10월 개소 예정인 청년지원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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