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올해도 전입 933가구 주민세 전액 지원

강원 태백시청. (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2/뉴스1
강원 태백시청. (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2/뉴스1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올해도 전입세대의 주민세 전액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인구감소를 위한 지원 사업인 만큼, 지역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올해도 전입세대의 주민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전입 전 1년 이상 시외에서 거주하다 태백으로 이주해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 지원 내용은 주민세 개인분과 지방교육세를 전액으로, 연 1회씩 최대 2년간 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933세대로 확정됐다. 시는 해당 세대에 대한 주민세를 전액 지원해 납세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외 전입 세대 주민세 지원은 단순한 세금 경감이 아니라, 새로운 태백시민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돕는 적극행정"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