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무실동 법조사거리서 기초 법질서 캠페인

강원 원주경찰서가 29일 오전 8시 원주시 무실동 법조사거리 일대에서 원주시·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과 기초 법질서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주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29/뉴스1
강원 원주경찰서가 29일 오전 8시 원주시 무실동 법조사거리 일대에서 원주시·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과 기초 법질서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주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29/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경찰서가 29일 오전 8시 원주시 무실동 법조사거리 일대에서 원주시·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과 기초 법질서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원주경찰서는 이 캠페인을 통해 △피서철 졸음운전 금지·안전띠 착용 △출근길 꼬리 물기·끼어들기 금지 △음주소란·무전취식 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등을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박동현 원주경찰서장(경무관)은 "기초 질서는 시민으로 갖춰야 할 기본이자, 핵심 덕목"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기초 질서를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