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양구·인제 등 5곳도 폭염주의보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2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철원, 양구 평지, 인제 평지와 북부 산지, 중부산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도내에선 동해평지, 양양 평지, 강릉 평지, 삼척 평지, 남부 산지 폭염경보가 발효돼 있다. 속초 평지, 고성 평지, 영월, 정선 평지, 횡성, 원주, 화천, 홍천 평지, 춘천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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