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의원 초청 국정과제 건의 등 현안 논의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의원들과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으로 지역의 도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비롯한 국정과제 건의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시는 이 자리에서 시장활성화 구역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과 어린이 예술회관 건립,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 원주동화농공단지 개보수, 단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원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원주청소년문화의집 기능 보강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고 설명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의원들의 강력한 지원과 협력 덕분에 해묵은 현안들이 하나하나 해결되고 있다"며 "원주시의 역점 사업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주요 현안에 반영되도록 도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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