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기원’ 홍천군 현수막 홍보 캠페인
- 이종재 기자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은 1일부터 홍천군 관내에서 제작·게시되는 모든 현수막을 대상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원하는 ‘현수막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수막 홍보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홍천군지부를 비롯한 홍천군 관내 모든 옥외광고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홍천군 관내에서 제작되는 현수막 우측에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기원’ 도안을 적용하게 제작 및 게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군(실과소, 읍·면)에서 제작되는 현수막은 홍보 캠페인 의무 적용 대상이다. 민간에서 제작되는 현수막은 홍보 캠페인 동참을 권고하는 방식으로 현수막 홍보 캠페인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막바지에 접어든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홍천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원하는 ‘현수막 홍보 캠페인’에 홍천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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