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원주·강릉 포함 14곳 폭염주의보
-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기상청이 29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영서 주요지역과 영동지역, 남부산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평지와 춘천·원주·영월·횡성·화천, 홍천·정선평지, 남부산간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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