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후평동 강변삼거리~소양1교 보도 통제…"낙석 우려"

춘천 후평동 강변삼거리에서 소양1교 방향 낙석.(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 후평동 강변삼거리에서 소양1교 방향 낙석.(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18일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후평동 강변삼거리에서 소양1교 방향 약 600m 구간 봉의산 측 보도를 긴급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최근 낙석이 발견돼 긴급 보수를 검토했으나 규모가 커 즉각적인 공사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는 해당 보수 작업을 9월 추경예산에 반영해 본격 추진하겠단 계획을 세웠다.

현재 현장의 낙석은 사면에 설치된 낙석 방지망에 걸려 있다. 이번 보도 통제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란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후 안내 표지판 설치 및 우회 동선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강변 측 보도 통행은 가능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협조를 부탁한다"며 "추경예산 확보 후 신속하게 보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