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놀토오삼 시즌2’ 행사 인기…“1000여명 찾아 모처럼 활기”

'노는 토요일 오삼불고기 파티' 동쪽바다중앙시장 야외광장서

동해 ‘놀토오삼 시즌2’ 행사장.(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동해=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한 ‘놀토오삼(노는 토요일 오삼불고기 파티) 시즌2’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이 1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놀토오삼은 과거 묵호항의 번성기 시절 동해시의 대표 먹거리였던 오징어에 삼겹살의 이야기를 입혀 지난 7일과, 14일 2회에 거쳐 동쪽바다중앙시장 야외광장에서 개최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시장광장에는 매회 평균 5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동해시는 오후 6시가 지나면 불 꺼지고 침체한 전통시장의 상권 재생을 위해 발한지구의 도시재생 사업의 배경이 되는 묵호항의 오징어를 모티브로 노는 토요일 오삼불고기 파티를 탄생시켰다.

동해 ‘놀토오삼 시즌2’ 행사장.(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주 판매 메뉴인 오삼불고기, 어묵 외에도 시장 골목으로 들어가 시장투어와 함께 순대 등 분식과 주류, 안주류, 음료를 구입해 행사를 즐겼다.

특히 올해에 새롭게 선보인 컬러테라피 포토존에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등 인기를 끌었다.

정하연 시 도시정비과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동해시 상권과 문화 재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