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보건의료원,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강원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2일 평창중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세계 마약 퇴치의 날(매년 6월 26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 (평창군보건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13/뉴스1
강원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2일 평창중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세계 마약 퇴치의 날(매년 6월 26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 (평창군보건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13/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보건의료원이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료원은 지난 12일 평창중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세계 마약 퇴치의 날(매년 6월 26일)을 기념해 '마약 없는 우리사회! 건강가득! 행복가득!'이란 주제로 '지역사회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박건희 의료원장은 "불법 마약류 오남용은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 청소년 때부터 마약류 근절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