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전수조사서 리박스쿨 관련 강사 1명 채용 확인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 리박스쿨 관련 강사가 1명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강사 A 씨는 리박스쿨 관련 단체로부터 자격을 취득했다.
다만 A 씨는 비 역사 분야를 강의했으며, 수업에서 물의가 될 언행이나 학부모 민원 제기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학교 측이 계약을 해지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도 교육청은 지난 4∼11일 도내 347개 초등학교의 늘봄 및 방과 후 프로그램 1만 474개와 강사 6960명을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리박스쿨, 늘봄교육연합회,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 데오럭스교육그룹 등과 협약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없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늘봄학교 관련한 신고센터를 운영해 프로그램 또는 강사에 관한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해당 강사의 소속 단체나 자격증 발급기관과 상관없이 즉시 사실관계를 확인해 강사 계약 해지 등을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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