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70대 화물차 운전자 개울로 추락해 숨져

강원 삼척 도계읍 발이리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삼척=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2일 오후 5시 21분쯤 강원 삼척 도계읍 발이리에서 70대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개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74)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