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계촌클래식축제', 6~8일 평창 방림면 클래식마을서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2025 계촌클래식축제'가 오는 6~8일 강원 평창군 방림면 계촌클래식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합창, 재즈, 해금, 버스킹 공연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있다. △계촌 살롱 △관광객들을 위한 테마 체험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 △클래식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 쇼 △포토 스팟 등이다.
장영진 계촌클래식축제위원장은 "계촌클래식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술이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자연 속에서 음악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는 이 축제의 순간이 여러분 모두에게 휴식과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