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면서 낙뢰 추정 화재…23분 만에 진화
- 한귀섭 기자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28일 오후 1시 18분 강원 평창 진부면 상진부리의 한 주택에서 낙뢰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으나 23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당국 추산 1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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