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제3회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 개최

홍천군은 2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홍천군은 2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강원도지부는 2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에 대한 공훈과 호국정신을 널리 선양한 해외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해외파병 용사와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파병 용사의 날(5월 29일)은 월남전 참전용사를 비롯한 해외 전쟁 파병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통해 2022년 참전유공자법 시행령 개정으로 정부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964년부터 약 9년에 걸쳐, 월남의 전장에 파병된 32만 5000여 명의 용사들은 국가의 명을 받아 자유를 수호하고, 조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셨다”며 “이러한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새기기 위한 해외파병 용사의 날이 자랑스러운 역사로 계승되기를 바라며, 참전용사 여러분과 유가족의 명예가 더욱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2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