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무주택 신혼부부 대상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 추진
혼인 신고일 2018년 6월 이후, 부부 합산 소득 8000만원 이하 대상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정착을 돕기 위해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원혜택이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5년 6월 1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다. 혼인 신고일이 2018년 6월 1일 이후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 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임차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 1·2금융권에서 신혼부부 명의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경우 해당한다.
지원은 대출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이미 납부한 이자를 정산 방식으로 지급한다. 연 3.0%(소득 5000만 원 이하), 연 2.5%(소득 5000만 원 초과 8000만 원 이하)로 최대 2년간, 연 1회 지원된다.
시는 463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9억 2600만 원으로 시와 도가 절반씩 분담한다.
대상자 선정은 부부 합산 소득과 자녀 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한다. 기존 대상자 중 2년 차 지원 대상자(169가구)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증빙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선정 및 검토 절차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신규 대상자에 대한 지원금은 12월, 기존 대상자 2년 차 지원금은 9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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