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 1억원 돌파

춘천시청.(뉴스1 DB천
춘천시청.(뉴스1 DB천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올해 강원 춘천시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 원을 돌파했다.

춘천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1억 원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에는 총 989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1%는 10만 원 이상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1억원 달성 시기가 9월임을 감안하면 훨씬 빠른 속도다.

시는 연초부터 꾸준히 추진한 타 지자체와의 상호 교차기부와 다양한 이벤트를 이번 돌파의 주요 요인으로 짚었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답례품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추가된 답례품에는 △강촌레일바이크 성인 2인 탑승권 △강아지숲 성인 1명, 반려견 1마리 입장권 △에코투어 4인 체험권이다.

이 외에도 복숭아, 메론, 콜드브루 커피, 옹심이 등 다양한 답례품이 더해져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홍승표 시 기획예산과장은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과 다양한 기부 유도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