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금호6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448필지 5만7448㎡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올해 속초관광수산시장 주차장 남서 측 금호 6지구 448필지 5만 7448㎡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 대상은 강원도 지적 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23일 지적 재조사 지구로 지정·고시됐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 지적을 실제 토지 이용 현황에 맞게 디지털화하는 국책사업이다. 경계가 실제와 맞지 않아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시는 올해 초 이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현황 파악을 위한 기초 측량을 시작했으며, 향후 소유자와의 경계 협의 등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드론과 최신 정밀 측량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지적도를 작성해 더욱 정밀하고 정확한 지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불합리한 경계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재산권을 더 명확히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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