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상남면 '소방대응 2단계' 발령…인근 주민 대피령
서울양양선 내촌IC~양촌TG, 인제나들목~기린5터널 양방향 차단
산림청 '산불 1단계'는 유지
- 윤왕근 기자
(인제=뉴스1) 윤왕근 기자 = 26일 오후 강원 인제 상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자 소방당국이 산불 대응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쯤 강원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불이 확대되자 산림청은 이날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대응 중이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19대와 차량 등 장비 29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14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인제군은 이날 오후 3시 40분 재난문자를 통해 산불 인근 주민들에게 기린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오후 4시 30분 현재 서울양양선 내촌IC~양촌TG, 인제나들목~기린5터널 양방향 통행이 전면차단된 상태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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