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관광기념품 직접 만들자'…총상금 2200만원 공모전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살펴보는 김홍규 강릉시장.(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4/뉴스1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살펴보는 김홍규 강릉시장.(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4/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지역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 특색을 담아낸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제17회 '강릉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은 기념품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기념품류와 가공식품류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공고 마감일까지 관련 분야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국민이면 누구든 공모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공고 시작일인 오는 17일부터 4월 6일까지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선 대상 1점(500만 원)과 분야별 금상 1점(250만 원), 은상 2점(각 150만 원), 동상 2점(각 100만 원), 장려상 5점(각 20만 원) 등 총 21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2200만 원 상당이다.

공모전 수상작엔 벚꽃축제, 누들 축제 등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홍보 및오죽헌 솔향 명품 숍 입점, 안목 여행자센터 내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고 강릉시가 전했다.

시는 수상작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속 홍보해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고시란, 공모전 홈페이지, 시 관광정책과 관광산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작년엔 총 77개 공모작 중 1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공예품, 패션잡화, 가공식품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업계에서 참여해 강릉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대표적·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이 발굴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