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소식 우리가" 강릉시, 시정소식지 편집위원·명예기자 위촉

2025 강릉시 시정소식지 상임편집위원과 명예기자로 위촉된 시민들이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홍규 시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2025.1.13/뉴스1
2025 강릉시 시정소식지 상임편집위원과 명예기자로 위촉된 시민들이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홍규 시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2025.1.13/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강릉시 시정소식지 상임편집위원·명예기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는 상임편집위원과 글·사진 분야 명예기자를 위촉해 현재 발행 중인 시정소식지에 참신함을 더하고 시정 소식을 다양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2명의 상임편집위원과 11명의 명예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시정소식과 지역 문화 및 관광명소 소개 등 각종 분야의 콘텐츠 취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명예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로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 열린 시정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분들이 앞으로 지역 구석구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시정소식지를 알차게 구성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 시정소식지는 매년 월간지 강릉플러스와 계간지 솔향강릉 2종을 각각 2만4000부, 1만9000부씩 발행하고 있으며, 지면뿐 아니라 강릉시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