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신항 '첫 부두개발' 청사진…각 300m 부두 2선석 기본설계 완료

동해지방해양수산천 전경.(동해해수청 제공) 2024.4.29/뉴스1
동해지방해양수산천 전경.(동해해수청 제공) 2024.4.29/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환동해권 산업 원자재 거점항만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동해신항의 첫 부두개발을 위한 청사진이 마련됐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신항 개발사업 중 ‘동해신항 기타광석 및 잡화부두 건설사업’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타광석과 잡화 등 늘어나는 물동량 처리를 위해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과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따라 총 사업비 2320억원을 투입, 동해신항 내 7만톤급 1선석 300m, 5만톤급 1선석 300m 등 총 600m 부두 2선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 공사 발주 후 현장설명회, 부두조성을 위한 평면배치계획, 구조물 형식, 소요 공사기간 산정 절차를 거쳐 이날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동해해수청은 기본설계 이후 기본설계 심의, 실시설계 및 실시설계 심의 등 입찰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동해신항 기타광석·잡화부두 건설사업은 동해신항 부두개발의 신호탄"이라며 “적기 예산 투입과 철저한 사업관리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