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대비 대체 수자원 확보…강원도, 공공하수처리장 수질 실태조사
- 이종재 기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하수처리장 처리수 재이용 활성화와 가뭄 대비 대체 수자원 확보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장 처리수질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하수처리용량이 일 500톤 이상인 공공하수처리장 53곳이다. 하수처리수의 재이용 용도별로 청소‧화장실용수, 세척‧살수용수, 조경용수, 친수용수, 하천 등 유지용수, 농업용수 등으로 구분해 수질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한다.
총대장균수‧탁도‧냄새‧색도 등 공통항목은 11개이며, 농업용수는 공통항목 외 16개 항목을 추가해 총 27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실시, 결과를 해당 시‧군과 관련 부서에 제공한다.
이순원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공공하수장 처리수의 실태조사를 통해 현재 6.9%에 불과한 재이용률을 높이고, 가뭄 대비 대체 수자원을 확보함으로써 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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