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카지노' 운영한 라임 사태 김영홍 회장 측근 30대 징역 1년
- 이종재 기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라임 사태'의 주범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30대 A씨가 리조트 내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차영욱 판사는 8일 도박공간개설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필리핀 세부 이슬라리조트 내 카지노에서 대리인을 내세워 베팅하는 방식의 불법 도박장인 ‘아바타 카지노’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슬라리조트는 김 회장의 도피 자금처로 알려진 상태다.
재판부는 “환차익 거래를 가장한 불법 도박 사이트는 10여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중요 범죄다”며 “피고인이 도박공간을 개설한 범행 규모와 수익금액이 상당한 점을 고려하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