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101-200위 올라
전년대비 100위 상승, 국내 6위 차지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대가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2년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101-200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보다 100계단 상승한 순위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2015년 유엔(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대한 각 대학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 4번째 실시됐다.
평가에는 지난해보다 284개 대학이 늘어난 110개국 1524개 대학이 평가에 참여했다.
강원대는 전년대비 100위 상승한 ‘세계 101-200위’에 선정됐다. 국내대학 순위로는 공동 6위다.
총점은 84.1점으로, 지난해보다 12.3점 상승했다.
강원대는 글로벌 파트너십 부문에서 세계 46위에 올랐으며 △산업‧혁신과 사회기반시설 세계 59위 △빈곤종식 세계 86위 △기아 해소 세계 92위 △깨끗한 물과 위생 세계 95위 등 총 5개 부문에서 세계 100위권 내에 포함됐다.
강원대는 지난해 7월 전국 국립대 최초로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혁신센터’를 설립하는 등 대학의 교육‧연구‧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헌영 총장은 “이번 성과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자발적인 실천 활동의 훌륭한 성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지역 NGO와 연계한 도시 지속성 향상에 기여하고 저개발 국가와의 교육‧연구활동 등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는 국내 18개 대학이 참여했다. 경북대(13위), 연세대(27위), 경희대(74위), 한양대(92위), 전북대(95위)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아주대‧충남대(101-200위), 전남대‧순천향대(201-300위), 이화여대‧제주대‧부산대‧성균관대(301-400위), 경상대‧세종대(401-600위), 충북대(601-800위), 건국대(801-1000위)가 순위권에 포함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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