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공원 최초' 태백산국립공원에 하늘전망대 조성

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 조성사업 보고회. (태백산국립공원 제공) 2021.7.6/뉴스1
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 조성사업 보고회. (태백산국립공원 제공) 2021.7.6/뉴스1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강원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가 전국 국립공원 중 최초로 내년 준공될 전망이다.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 회의실에서 태백시청 관계자, 시민단체,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 조성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태백시 소도동에 조성될 하늘전망대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 이 전망대는 전국 22개 국립공원 중 태백산국립공원에 최초로 도입되는 시설이다.

교통약자를 비롯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저지대 순환형 무장애 탐방체험시설이다.

여기에 날개하늘나리(멸종위기야생생물 2급)를 형상화한 하늘전망대와 탐방지원센터, 무장애 체험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며 숲의 중·상부 높이에서 국립공원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박용우 태백산국립공원 자연보전과장은 “하늘전망대는 소도야영장, 태백민박촌, 석탄박물관 등과 함께 연계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