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 위해” 평창군, 추경예산 469억 증액 편성
1회 추경안 5750억원 군의회 제출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기존 예산보다 8% 이상 증액한 추가경정예산을 마련했다.
4일 평창군은 본예산 대비 469억 원(8.9%) 증액된 5750억 원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비 지원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편성된 주요사업은 △2022 평창 국제청소년동계대회(ICWG) 지원(27억 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7억 원)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17억 원) △평창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 건립(11억 원) △강원도 농업인 수당지원 (40억 원) △코로나19 피해 소규모 영세농가 지원(6억 원)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부지매입(30억 원) △평창읍 뇌운리 상수관로 확장공사(10억 원) 등이다.
이 밖에 일자리창출을 위해 △마중물 일자리사업 인건비에 15억 원,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인 △강원 스마트 그린시티(평창바이오 신도시) 기본계획 구상용역 및 조성사업 부지매입에 105억 원을 각각 편성하는 등 평창군은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예산 안을 마련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과 군민중심의 생활불편해소, 일자리 창출사업에 기반을 두고 편성했다”며 “특히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될 평창바이오 신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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