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時苑)한 이야기 프로젝트' 월정사서 야외수업

지난 2017년 10월14일 강원 평창군 월정사 스님들을 비롯한 신도들이 탑돌이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2017.10.14/뉴스1 ⓒ News1
지난 2017년 10월14일 강원 평창군 월정사 스님들을 비롯한 신도들이 탑돌이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2017.10.14/뉴스1 ⓒ News1

(평창=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16일 오대산 월정사 서별당과 전나무숲에서 지역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시원(時苑)한 이야기 프로젝트’ 야외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초부터 진행된 ‘시원(時苑)한 이야기 프로젝트’는 조두현 동시작가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이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동시로 쓰고 읽으면서 우울감을 해소하게끔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9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시인과 만남의 시간, 시낭송, 수강생들의 작품집 발간 이외에도 건강측정과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며 문학의 밤, 노산문화제 등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야외수업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imro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