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랜드마크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조성 본격 추진
- 서근영 기자

(동해=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동해시가 묵호권역에 랜드마크 사업으로 조성 중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18일 동해시에 따르면 최근 관광 트렌드인 경관 감상과 체험이 어우러진 특화 관광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 위치한 도째비골 1만7150㎡ 일원에 총 80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시설 내에는 한국관광공사 제안의견과 전문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하늘산책로, 하늘광장, 아트하우스, 체험시설, 도째비숲,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협곡부의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하늘자전거’와 원통형 수직 나선형 미끄럼틀인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 이색 체험시설 2종을 도입해 관광객 유치를 겨냥한다.
이밖에도 길이 200m의 하늘산책로 설치를 위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공법 보완을 거쳐 현재 교량가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도깨비불 포인트 조명과 밤바다의 정취가 어우러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찾을 수 있는 빛의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완공되면 해양관광 거점항인 묵호항과 묵호전통시장, 야시장, 논골담길·묵호등대, 어달·대진해변 일원 어촌뉴딜 300사업 등과 연계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모두 갖춘 묵호권역 관광벨트가 갖춰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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