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Vista Point 10선’ 선정…탁월한 지역 명소될 것

'북부산림청 조망점(Vista Point) 10곳' 중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위치한 대부도뻐국산도시숲(북부산림청 제공) ⓒ News1 노정은 기자
'북부산림청 조망점(Vista Point) 10곳' 중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위치한 대부도뻐국산도시숲(북부산림청 제공) ⓒ News1 노정은 기자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관내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북부지방산림청 Vista Point(조망점) 10선’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조망점은 강원도 양구(DMZ펀치볼전망대), 화천(용화산전망대), 인제(박달고지), 횡성(상안리명품숲), 홍천(풍천임도, 운도령특수활엽수단지), 인천 중구(을왕도시숲), 경기도 용인(석포숲공원), 안산(대부도뻐국산도시숲) 등이다.

이 중 인천 을왕도시숲은 해송 사이로 서해안 낙조를 조망할 수 있고 횡성 상안리명품숲은 30m 이상의 소나무, 잘 관리된 낙엽송을 볼 수 있으며 용인 석포숲은 개인이 산림청에 기부해 공원화한 것으로 멋진 산림경관을 볼 수 있다.

앞으로 산림청은 조망점 10곳에 대해 편의시설 확충, 홍보 계획 수립 등 연차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국민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국민 일상 속의 국유림 명품 숲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북부산림청 조망점(Vista Point) 10곳' 중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산58에 위치한 DMZ펀치볼전망대(북부산림청 제공) ⓒ News1

‘Vista Point 10선’ 선정 심사에 참가한 외부 심사관들은 “이번에 선정된 조망점 10곳은 우수한 산림 경관을 자랑할 만한 곳으로 국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탁월한 여행 명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조망점(Vista Point) 10곳 선정·활용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유림 산림관광자원 정보공유,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지역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을왕도시숲과 대부도뻐꾹산도시숲은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15일 이후 방문가능하며 상안리명품숲, 석토숲공원은 탐방 중단기간이 끝나는 내년 3월 이후 방문가능하다. 그 외에는 편의시설 등의 확충 이후 방문 가능하다.

nohjun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