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생활형 편한 교복 착용률 55%"
- 이찬우 기자

(강원=뉴스1) 이찬우 기자 = 강원도교육청이 교복비 안정화 등을 위해 도입한 '생활형 편한 교복' 착용률이 55%(135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82개 중·고교 가운데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는 244개교이며 이 중 51개교는 표준디자인 교복을 착용하고 84개교는 생활형 편한 교복을 착용한다.
강원표준디자인 교복 착용 학교는 중학교 34개교, 고등학교 17개교이며 생활형 교복 착용 학교는 중학교 43개교, 고등학교 41개교다.
특히 여름철 반바지 착용 학교는 중학교 61개 학교, 고등학교 33개 학교 등 총 94개 학교로 무더위가 심한 이번 여름 학생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교복비 안정화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교복 구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동복 12종, 하복 13종 등 총 25종의 디자인을 선정해 저작권을 등록하고 활동성 높은 편한 교복 보급에 나서고 있다.
안광현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표준디자인 교복 사업이 교복문화를 생활복 중심으로 바뀌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중심의 교복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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