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KTX 횡성역 일원 80면 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경강선 KTX (뉴스1 DB)ⓒ News1
경강선 KTX (뉴스1 DB)ⓒ News1

(횡성=뉴스1) 이찬우 기자 = 횡성군이 경강선 KTX 횡성역사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역사 앞 택지개발과 병행해 공영주차공간을 확충한다.

29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2일 개통한 경강선 KTX 횡성역은 역사 내 철도 환승객들의 이용 편의 도모를 위해 코레일에서 88면의 유료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했다.

횡성역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폐회 이후 현재 주중 왕복 22회(상행 11, 하행 11) 고속철도 정차에 따라 주중 25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500여명이 이용해 역사 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국토부 지역개발사업인 '횡성역 거점지역 기반시설 조성사업'과 함께 횡성역사 앞 횡성읍 생운리 일원에 2000㎡(약 80면) 규모의 주자장 조성을 병행 추진한다.

군은 역사 앞 미개발 지역들에 대한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광장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에 대한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올해 8월중 강원도로부터 최종 실시계획 인가승인절차를 걸쳐 올해 안으로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완료 이전까지 보상협의완료 토지에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역사 이용객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pri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