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주민 문화향유 증진 정중앙 시네마 9일 개관
- 하중천 기자

(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양구군(군수 전창범)은 오는 9일 종합운동장 주차장 인근에서 지역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건립한 ‘정중앙 시네마’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영화관은 국비 21억원, 도비 9억7000만원, 군비 28억3000만원을 들여 양구 종합운동장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1834㎡,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됐다.
상영관은 1관 59석, 2관 142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로비에는 매표소, 매점, 화장실, 휴게실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정중앙 시네마는 수도권 개봉 영화를 동시에 상영할 예정이며 관람료는 일반 영화관 관람료의 70% 이하 수준인 6000원(2D), 8000원(3D)으로 책정됐다.
앞서 지난해 말 정중앙 시네마 위탁관리 수탁자로 ‘작은 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됐으며 오는 2023년 1월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한다.
작은 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영화관 연간 운영경비를 초과한 순수익을 군 40%, 조합 60% 비율로 배분한다.
전창범 군수는 “정중앙 시네마에서 많은 주민들이 영화 관람을 통해 활발한 문화 활동을 영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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