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군단 302경비연대, 30일 '의암관' 개관

30일 제2군단 302경비연대에서 열린 '춘천 예비군 훈련장 안보관 개관식'에서 이명우 302경비연대장(육사 42기)을 포함한 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6.5.30./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30일 제2군단 302경비연대에서 열린 '춘천 예비군 훈련장 안보관 개관식'에서 이명우 302경비연대장(육사 42기)을 포함한 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6.5.30./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 육군 쌍용군단 예하 302경비연대(연대장 이명우)가 30일 현대화 극장식 안보교육관인 '의암관'을 신축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김운용 2군단장(육사 40기)이 주관하고 군단장을 포함한 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의암관’은 국방개혁계획에 따른 2022년 예비군훈련대 창설 등과 연계한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구축의 일환이다.

신축된 ‘의암관’은 지상 2층의 현대화된 극장식 건물로 1층 280석, 2층 세미나실은 26석의 좌석, 총 306석으로 구성됐다.

2층 다목적 세미나 4개실에는 시청각 기구를 설치해 토론, 교육 등도 할 수 있게 조성됐다.

군 관계자는 “향후 춘천을 포함해 화천, 철원, 홍천, 가평의 예비군훈련까지 모두 춘천훈련장에서 실시함으로써 의암관의 활용도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의암’은 류인석 선생의 호로서, 경비연대는 항일 의병활동의 선구자적 역할과 많은 업적을 남긴 류인석 선생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안보교육관의 이름을 ‘의암관’으로 명명했다.

이명우 302경비연대장(육사 42기)은 “의암관은 예비군훈련장을 포함해 현역장병들의 교육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시설로써의 활용도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im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