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가장 많은 날은?…토요일 오후 10~일요일 0시
'강원경찰, 1~5월 음주운전 단속 총 2750건 분석'
- 정진욱 기자
(춘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많은 국민들이 금요일만 되면 '불타는 금요일(일명 불금)'을 외치며 저녁 술자리와 회식을 즐기며 한 주를 마무리한다.
그렇다면 음주운전이 가장 많이 적발된 요일과 시간도 금요일일까?
13일 강원지방경찰청에따르면 올해 도내 음주운전 적발 건수 2750건(1~5월)을 분석한 결과 음주주운전이 가장 많이 적발된 요일은 토요일(18.7%), 시간대 는 오후 10~0시(28%)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오후 10시부터 자정인 0시까지는 저녁 술자리가 끝나고 귀가가 이루어지는 시간으로, 토요일에는 각종 모임 등으로 음주운전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침 출근시간대(오전 6~8시)음주운전도 120건이나 됐다.
성준호 교통안전계장은 "야간 등 특정시간대 음주운전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경찰은 특정요일이나 시간대에 단속을 집중하기 보다는 상시 음주단속 방침을 정하고 단속을 하고 있다"며"시민들도 음주운전 의심차량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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