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그린택, 철원서 고성능 방열복합소재 생산 본격화
- 이예지 기자
(철원=뉴스1) 이예지 기자 = 나노소재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아모그린텍(대표 김병규)은 철원플라즈마 기업지원동에 복합소재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고성능 방열부품용 사출복합소재 제품 생산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생산설비는 연간 300톤 규모의 사출성형용 기능성 방열복합소재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아모그린텍에 따르면 기존 방열소재는 높은 가격과 낮은 열전도 특성으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웠다.
이번 방열부품용 사출복합소재 제품은 기존 가격에 반값인데다 3배 이상 성능이 뛰어나다고 아모그린텍 측은 설명했다.
아모그린텍은 현재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자동차용 방열부품과 LED조명용 방열부품에 적용되는 사출성형 소재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객수요에 부합하는 기술 경쟁력을 단 기간 내에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코스닥 상장기업인 아모텍의 계열사인 아모그린텍은 신소재를 바탕으로 한 정보통신, 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필요한 핵심부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나노섬유 응용제품, 나노잉크, 나노자성부품 등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철원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4월에는 철원의 기술을 이전받고 동송산업단지에 4000여평 규모의 공장용 부지를 매입해 내년에 복합소재 제조용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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