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12일 제16회 월하 시조 문학상 시상식
수상작은 모상철 시인 '낡은 메모 쪽지들'
- 황준 기자
(화천=뉴스1) 황준 기자 = 강원 화천군은 지역출신 시인 월하 이태극 선생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시조문학을 널리 보급시키기 위해 월하시조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12일 월하문학관에서 김길수 화천부군수와 한숭우 화천문화원장,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월하시조 문학상 수상작은 모상철 시인의 '낡은 메모 쪽지들'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시조의 정형 율격과 표현면에서 시적상상력과 이미지를 잘 살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 화천출신(1913년 7월16일 출생)의 월하 이태극 선생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55년에는 산딸기를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등단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서해상의 낙조, 삼월은, 산딸기, 갈매기, 인간가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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