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5층짜리 아파트서 불…7명 연기 흡입
불은 건물 내부 33㎡를 태우고 1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주민 이모씨(33·여) 등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에 물이 새고 있었다는 주민의 진술 등을 토대로 누수로 인해 전기가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e08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