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트럭-승용차 4대 충돌…4명 중경상

이 사고로 아토즈 운전자 한모씨(53)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고 산타페 운전자 임모씨(66) 등 총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콘크리트 믹서 트럭 운전자 김씨가 정지 신호를 받고 정차한 앞차와 추돌하지 않으려고 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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