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사전투표 첫 날 3309명 참여…투표율 5%
- 엄용주 기자

(속초=뉴스1) 엄용주 기자 =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30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에 참여한 속초시민은 3309명으로 나타났다.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는 전체 유권자 6만6777명 대비 5%이며 관내 투표소에서 투표한 시민(타지역민 포함)은 2942명으로 집계됐다.
투표에 가장 많이 참여한 지역은 금호동으로 320명이었으며, 청호동이 132명으로 가장 적었다.
투표소는 영랑동·동명동·금호동·교동·청호동·노학동·조양동·대포동 동사무소 등 총 8개소로 31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속초시장 새누리당 채용생 후보는 이날 오후 5시30분 시가지 중심지에서, 무소속 이병선 후보는 같은 시간 교동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각각 유세할 계획이다.
yong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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