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선] 속초시 유권자수 6만6777명 확정

(속초=뉴스1) 엄용주 기자 = 이는 속초 전체 인구 8만2911명의 80.5%로 남성이 3만2528명, 여성이 3만4249명이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수 6만4606명보다 2171명 증가한 수치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수가 가장 많은 곳은 노학동으로 1만8214명을 기록했으며 대포동이 3123명으로 가장 적었다.

선거구 별 유권자수는 1(가)선거구 2만7329명, 2(나)선거구 3만9820명으로 집계됐다.

1(가)선거구는 영랑동·동명동·금호동·교동·청호동 5개동이, 2(나)선거구는 노학동·조양동·대포동 3개동이 속한다.

전체 유권자에는 국내 거소 재외국민과 외국인 선거권자도 포함된다.

한편 사전건거를 하루 앞둔 29일 새누리당 채용생 후보는 평소와 같은 유세활동을 보였으며 무소속 이병선 후보는 오후 4시 시가지 중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yong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