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설 유치원 9곳 설계과정 '유아교육 전문가' 참여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오는 8월 새롭게 구성될 '교육시설 자문단'에 유아 교육 전공 교수와 범죄안전 전문가를 포함시킬 방침이다.
도교육청 시설과 황득중 사무관은 "학생들의 안전과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감성적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올해부터 신설되는 유치원 9곳에는 현장 교원과 부모들의 의견이 설계단계부터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ee08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