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선 투쟁위 등 ‘지역경제 활성화’ 본격 논의
투쟁위-강원랜드 ‘상생실행협의회’ 운영
- 하중천 기자
(정선=뉴스1) 하중천 기자 = 폐특법 재정립 및 강원랜드 바로세우기 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 위원장 최경식)는 오는 28일 ‘지역경제활성화 정책협의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카지노 인근지역 진흥정책 수립, 강원랜드 개발부지 내 계획된 사업 조기실행 방안, 폐광지 환경개선, 지역맞춤형 사업발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랜드와 투쟁위는 ‘상생실행협의회’도 운영한다.
상생실행협의회는 콤프관련 제도개선, 협력업체 근로자 처우개선문제, 고객서비스 확대, 카지노 인근지역 교육환경 개선, 콘도이용객 지역내 배달서비스, 지역축제·행사 지원, 지역상가 이용객 우대정책 등을 논의한다.
투쟁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랜드가 우선시행 가능한 분야부터 논의돼야 한다”며 “논의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시행이 담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에게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방안을 주요의제로 정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9일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따라 워터월드 사업을 원안 추진하고 있다.
앞서 정선 폐광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투쟁위는 지난 3월부터 ‘워터월드 사업 원안 추진’에 대한 투쟁을 주도해 워터월드 사업 원안 추진을 이끌어 냈다.
almalm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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